재단 나병기 상임이사는 중소기업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노인성 질환 치료비 지원 시급하다" 면서 "기업·개인 사회적 나눔·후원 늘리기 위하여 '나눔몰' 설립 추진으로 사회적 나눔 확산하여 소득격차로 인한 '건강 불평등' 문제 해소에 일조할 것이다"라고 했다. 

재단이 만성질환인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르신에게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며, 지난 2015년 출범한 이후 올해 5월 말까지 총 8,571명의 환자에 1만3010건의 수술을 진행, 115억50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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